불국사소개

불국사는 대한민국 경주에 있다.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원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. 불국사는 눌지왕(신라 제19대 왕, 재위 417-458)때 아도화상(阿道和尙)이 창건했다고 알려져있다.

통일신라 경덕왕 10(751)에 재상(宰相)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하여 석굴암을, 현생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크게 중창한 것으로 전해져온다. 당시 기록에 의하면 대웅전, 다보탑 ·석가탑 ·청운교(靑雲橋) ·백운교(白雲橋), 극락전, 무설전(無說殿) , 비로전(毘盧殿) 등을 비롯한 80여 채의 전각이 있었다고 한다.

불국사는 정유재란(1593)때 왜적의 방화와 파괴로 대부분의 건물이 전소되는 고난을 겪는다. 전란 후 1604(선조 37)경부터 복구와 중건이 시작되어 일제강점기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중수(重修)가 이루어졌다.

1969년 정부차원의 불국사 복원위원회가 구성되고 19702월 공사에 착수, 19736월 대역사(大役事)를 끝마쳤다. 이 공사로 주춧돌과 빈터만 남아 있던 무설전 · 관음전 · 비로전 · 경루(經樓) · 회랑(廻廊) 등이 복원되었고, 대웅전 · 극락전 · 범영루(泛影樓) · 자하문(紫霞門) 등이 새롭게 단장되어 오늘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다. 1995년에는 석굴암과 더불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.

불국사는 옛 신라인이 염원하던 이상적인 피안의 세계를 사바세계에 화현시킨 도량이다. 석가모니부처님의 사바세계와 아미타부처님의 극락세계, 비로자나부처님의 화엄세계를 탑과 전각을 통해 형상화 시켰다. 1700여 년 동안 해체와 복원을 반복하면서도 민중들에게는 위민처로서, 불제자들에게는 불법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해왔다. 불국사에는 석가탑과 다보탑 그리고 석굴암을 비롯하여 수많은 국보와 보물이 있어 매년 수백 만 명이 불국사를 방문하며 1700년 한국불교 역사와 문화를 찬탄하고 있다. 강원과 선원에도 수 백 명의 스님들이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며 청정한 수행도량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.

 

석굴암

 

 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

992년간 신라(新羅, 기원전 57- 935)의 수도였던 경주. 신라는 법흥왕(신라23대왕, 514~540)때 불교를 공인해 찬란한 불교문화의 막을 올렸으며, 그 기세를 몰아 고구려, 백제를 병합하고 676년에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고도이다.

1995년에 이르러서는 불국사와 석굴암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2009년에는 경주 남산, 월성, 대능원, 황룡사지, 명활산성 등 5개 지구가 경주역사유적지구로 세계유산에 등록됐다.

2010년에는 경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경주는 3곳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그 이름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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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국사소개  (0) 2015.06.18
Posted by 불국사템플스테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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